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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꾸준히 무언가를 포스팅하는 사람들이 제일 대단하다고 느껴진다.
내 친구 중 한 명은 그렇게 열심히 인스타를 하더니, 자기 개인 사업을 내고 지금은 잘 나가는 아티스트가 되었다.
처음도 지금도 느끼는거지만 너무 대단한 것 같다.주변에 아시는 분이 안티크 물건들을 발품 하여 인스타에 올리고 판매한다.
이게 돈이 꽤 된다고 하신다.
나는 아무리 돈이 된다해도, 먼지 많은 곳을 전국을 떠돌며 발굴하는 건 못할 것 같다.결론은,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있는것 그리고 자기가 즐거워하는 것을 해야 하는 게 맞다.
당연한 말이여서 그런지, 알면서도 방황하고 돌고 돌아 난 다시 여기로 돌아온다.그래도 나름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고 할까?
많은 역사책을 읽고 그 글을 엮어 기회가 된다면 책을 내보고 싶다.
그리고 이건 고등학교때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건데, 내가 살고 있는 도시가 건축으로 유명한 만큼, 이 도시의 역사와 건물에 대한 탐구를 하고 글로 남기고 싶다.이제 다짐은 했고, 올해 첫글을 다시 개시했다.
남은 것은 소재를 매일매일 메모장에 떠오를 때마다 적는 게 되겠다.반응형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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